제목부터 발칙한 이 드라마.
“다른 성평등 국가처럼 여성고위직이 40∼50% 이상이 된다면 여가부 장관의 성별은 중요하지 않다.”
그랬구나.....................
온라인 그루밍의 피해자는 10대가 78.6%로 가장 많았다.
디지털 성범죄에 무감하던 한국 사회가 그렇게 조금씩 움직였다.
방송인으로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와 그의 웹툰은 별개의 것이 될 수 없다.
전문가들은 피해자의 신고에 기반한 ‘사후 삭제’가 아니라, ‘피해 촬영물 선차단’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도 생겼다
불법 성적촬영물 시청만해도 형사처벌
법정형은 최대 무기징역이다.
수년 전부터 십대 성매수 창구로 이용되어 왔다
'야동'을 웃음코드로 사용한 방송이 상황을 키웠다
2009년부터 일했다
공백을 메꿀 방법이 필요하다
"이들은 한 건물, 같은 층에 모여 피해 촬영물을 유통하고 또 삭제하면서 수백억을 벌어들였다"
4년동안 동영상 2만개가 몰래 녹화됐다.
피해자는 한두명이 아니다.